요리를 배우며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겨요. 
바로 김윤지 한식기능장 강사님입니다.

선생님께 수업을 들으면, 요리가 어렵게 느껴지던 마음이 자연스레 편안해져요. 재료 손질, 양념 비율, 불 조절 같은 디테일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따라 하기 좋고,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챙겨주시는 세심함이 늘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선생님의 스케일입니다. 
한식뿐 아니라 양식, 중식, 일식, 떡, 제과까지 폭넓게 지도해주셔서
요리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고,
“내가 이런 요리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레시피 또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하기 좋고, 완성된 요리는 집에서도 충분히 맛집 못지않은 수준으로 재현되니 요리를 배우는 보람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현재 모두누림에서 한식조리자격증반을 지도하고 계신데, 선생님의  강사력(?!)덕에 요리에 재능이 없는 저도 어엿한 한식조리사 자격인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론도 실기도 메가스터디 일타 선생님 이세요. 

좋은 선생님과 함께 요리를 배우는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요리 시간이 더 즐겁고,
앞으로도 배워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요리를 배우고 싶어 하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