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침 9시 마스터반 월, 수, 금 강인규 선생님께 수영 강습을 받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저는 신체적인 불편함으로 인해 저의 조건에 맞춰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수영은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운동입니다. 같은 반 수강생들과 선생님의 배려와 이해가 없었다면 수영을 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다행히 모두의 이해와 배려로 즐겁게 수강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추첨을 통해 수강하게 되었고, 처음 선생님을 뵈었을 때의 설렘과 긴장감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제한적인 신체적 사항에 대해 말씀드렸을 때, 괜찮으니까 빠지지만 말고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셔서 같은 반 동료들과 잘 어울리며 재미있게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강인규 선생님께서는 모든 수강생에게 잘 대해주시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십니다. 항상 좋은 인성으로 많이 신경써주시어 감사드리며, 이번 스승의 날을 맞아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강인규 선생님, 많은배려로 어려움없이 즐겁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