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컴퓨터 활용 수업을 4/3정도 듣다가 오늘 중단한 회원 입니다 비치된 컴에 툭하면 에러가 나고 다시 정상화를 시켜서 수업을 들으면 수업은 지나치고 다시 다른문제로 반복 한다고 하는데 이미 나간 멘탈은 다시 잡기 힘들고 정신을 다잡고 이후 수업을 집중해도 지나간 문제는 또다시 연결한 다른 문제로 또 진행을 하는데 수업시간이 지나고 끝날때쯤 다시 그 문제를 보충하려고 하면 수업이 끝나 빨리 문을 닫아 버리고 맙니다.빨리 집에 가야한다고 해서 나머지 공부뿐 아니라 데이터를 메모리에 담아오는것도 눈치가 보입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남들 보다 항상 일찍가서 좀 문제들을 보고 보충을 하려해도 강사는 자기 준비에 바빠서 제대로 체크도 안해주고 귀찮아 합니다 진도나기기에 바빠서 모르는걸 묻기에도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다 아냐고 물으면 수강생들이 대답을 못합니다. 잘하는 몇몇 수강생이나 두세번째 듣는 이들만 잘할뿐
 질문을 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석달 가깝게 들으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많이 받는 수업은 난생 처음 입니다.
 수강을 접었지만 지치고 힘든 하루가 되었네요 다른 사람들이 묻는다면 절대 여기서 수업 듣지 말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