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완료행사날 주차장 진입을 막으시던분 고소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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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오후6시51분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이가 유앤아이 강습이 있어 데려다주러 가는길이었고 행사가 있었는지 아예 주차장진입을 못하게 막고있었습니다 저는 공연을 보러온게 아니며 주차도 하지않고 아이만 내려주고 우회해서 나올거다라고 친절하게 설명하였으나 안된다 무조건 못 들어간다 여기서 내리던가 앞으로 쭉가셔라 계속해서 얘기하셔서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이라 내려주고만 나오겠다 매일 수업이 있어서 매일오는데 내려만 주고 가고있으니 걱정마시라 몇번을 친절히 설명해도 막무가내로 안된다 들어갈수없다만 얘기하시며 화를 내시고 그 와중 저 앞에 좌회전 차량들은 다 아무문제없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루 공연도 중요하겠지만 늘 매일같이 유앤아이 수업 다니며 하루에 3~4번씩 오고있는데 백번 이해해 빠르게 처리하려고 상황을 설명했음에도 아이씨~ 아이씨~ 거리시며 화를 내시며 안되니 앞으로 차 빼라고 못들어간다고 얘기하시며 언성이 높아졌고 창문을 내려 뒤에 아이들이 있는것도 보여드리며 아이가 어려서 여기선 못 내린다 지금 너무 깜깜하고 차있는 도로라 너무 위험하다 사고가 나면 아저씨가 책임지실거냐 묻는데도 아이씨~ 아이씨 하시며 엄청 화를 내셨고 그냥 여기서 내리시라고 화를내자 첫째 9살짜리가 엄마 나 그냥내릴게 하며 도로도 아닌 빨간불일때 횡단보도 중간에서 내렸고 4살짜리 둘째는 뒤에서 아저씨가 무서워 울기시작했습니다 좌회전 다른차들은 아무렇지않게 들어가는거보며 저렇게 화를내며못들어가게 할 일인가 저 역시 너무 화가났고 9살 첫째가 걸어가며 전화가와서 하는말이 아저씨가 엄마한테 계속 화내는거냐 울먹이고 엄마 괜찮냐고 묻고 둘째도 뒤에서 울어버리니 아동학대로 신고를 해야겠다 화가나 유앤아이에 전화를 하고 유앤아에서 행사 담당자에게 넘겨 행사 담당자에게 또 설명을하고 그 다음날 결국엔 유앤아이 담당인 분의 소행인게 드러나 유앤아이 시설담당자분께서 전화가 왔는데 하는말이 그분은 차가 만차라 그런거 같으니 그냥 이해하시라며 정말 불쾌한 태도와 말투와 말 자르지말라는듯한 기분나쁜 말투의 본인 이야기만 하시며 그분의 상황이 이러이러했다만 얘기하시며 더 상황을 악화시키시더군요 블랙박스도 다 떠놨고 저는 아이들이 듣는데서 아이씨~ 반복하시며 엄청 화내셨던 상황과 아이들이 둘다 울며 무서워했던게 아동학대라 설명했음에도 처음에는 자기들이 그런적이 없다 우기시다가 블랙박스있다고 하니 그런분이 계시긴 한거같은데 그런건 아니었다 말하며 심각성을 인지 못하시는 태도에 화가나서 일을 키워보려 합니다 제가 무슨 억지쓰며 부탁을 한것도 아니고 유앤아이 수강생이어서 당연히 그 시간에 들어갈 권리가 있음에도 못들어가게 막은것도 황당한데 제가 주차를 하지 않을거고 내려주고 우회해서나오겠다 설명을 했음에도 아이들앞에서 욕지거리같은 말투와 저에게 화를냈던것에 대해 신고하려고 합니다 별것도 아닌데 이해하셔라 말하는 시설담당자도 이해가 안가고 이상황을 인지 못하는 시설측이 황당해서 여기저기 모든곳에 글을 쓰려하니 정확히 처리해주시고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누구도 피해입지 않도록 아동학대라는것도 정확히 인지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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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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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겪으신 일로 인해 고객님과 자녀분들이 큰 불편과 불안을 느끼셨다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일 아트홀 행사로 인해 주차장을 포함한 전체 동선이 매우 혼잡하여 보행자·차량 간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 통제를 시행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고객님께 충분하고 친절한 안내가 이루어지지 못한 점,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직원이 응대시 친절히 안내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이용객(강습생)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운영방식을 점검하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앞으로 유사한 상황으로 불쾌함이나 위험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시설관리팀(031-267-8824)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