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헬스장 런닝머신 몇 주째 계속 점검중이라고 써 있는 것도 있고, 아예 아무 표시 없이 꺼져있어 이용하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런닝머신은 헬스장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은 기구이니 빠른 시일 내에 수리해주시고, 수리가 얼마나 걸리는지도 답변 주시면 좋겠습니다. 
2. 헬스장은 안전을 위해 늘 직원이 상주해야 하는 것 같은데 데스크 자리를 오랫동안 비우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 부탁드립니다.  
헬스장 데스크에 다 자리를 비워서 아무도 없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14시부터 17시까지 운동하면서 2시간이 넘도록 헬스장 데스크에 아무도 없는 것을 계속 봤습니다. 
데스크 자리를 비우는 이유가 운동하는 회원들에게 운동을 알려주기 위함이라면 당연히 이해하지만, 그것도 아니고 아예 계속 자리를 비우는 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게다가 유앤아이센터 헬스장은 타 헬스장보다 이용자의 연령대가 높은 곳인데 안전에 더욱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3. 헬스장 직원교육 부탁드립니다. 헬스장 여자 직원분 말투와 태도 너무 불쾌합니다. 헬스장 탈의실에 여자 회원들이 여럿 있었고,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여자 직원이 뒤에서 째려보고, 위아래로 사람을 훑어보면서 빨리 마무리하라고 했고, 나간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뒤에 서서 째려보더니 일이 있어서 빨리 가봐야 되니 나가라고 했습니다. 여자 직원분보다 나이 많은 분도 알겠다며 허겁지겁 준비해서 뛰어나가시고, 다들 짐 싸서 나갔습니다. 
직원이 그런 태도로 회원에게 이야기를 하는 게 맞는 건가요? 너무 불쾌해서 근데 지금 나가고 있는데 왜 화를 내시는 거냐고 물으니 제가 부탁하는 거잖아요 하면서 소리치는데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어떤 사람이 그걸 부탁이라고 들을까요? 도대체 어떤 헬스장에서 회원을 그런 태도로 대하나요? 
이런 태도의 직원이 헬스장에 있으면 어떻게 회원이 헬스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어요? 직원을 교체해주실 게 아니라면 반드시 교육해주셔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