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025년 04월 27일) 수영중에 10시 50분 휴식 휘슬이 울릴때 갑자기 종아리에서 쥐가 올라와서 통증으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안전지킴이 선생님께서 다가 오셔서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쥐가 났는지 물어보셔서 스스로 조치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도 의자에 앉아있는 저의 다리를 무릎꿇고 쥐를 풀어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성함은 제가 못 여쭈어보고 감사합니다라고만 말씀드렸네요.  펌 단발 컷트하신 여성 분이셨는데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변에 수영장 5군데 정도 다녀 봤는데 유앤아이 스포츠센터 수영장이 시설,수질,서비스 면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안전요원 선생님들이 한분 한분 관심있게 지켜보시는게 느껴지네요.  배풀어 주신 친절 덕분에 마음도 따뜻해지고 
오늘 하루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