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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학교 10곳 중 6곳, 코앞에 성범죄자 거주
작성일 2014년 11월 27일 17시 48분 조회수 454

전국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10곳 가운데 6곳의 주변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부산 등 전국 7개 광역시로 한정하면 10곳 가운데 8곳이나 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이 6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반경 1km 내 성범죄자 거주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전국 1만1528개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가운데 6428개(55.76%) 학교 주변에 1명 이상의 성범죄자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까지만 해도 학교 인근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학교는 4792개(41.4%)로, 전체 10곳 중 4곳 수준이었다. 1년 6개월 만에 2곳이 늘어난 것이다.





반경 1km 이내 6명 이상의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학교는 1598개교(24.9%)나 됐다. 특수학교 비율이 36%로, 일반 초·중·고교(24.6, 24.3, 24.4%)보다 훨씬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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