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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du)‘중2병’ 우리 아이, 어떻게 소통하면 좋을까
작성일 2015년 11월 19일 17시 55분 조회수 299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모 말을 잘 듣던 아이가 반항을 하고 심지어 부모에게 대들기까지 한다. 유난히 친구들에게 집착하며 자신이 최고라는 허세에 빠져 있다. 이런 행동 등을 ‘중2병’이라고 일컫는다. 이는 점점 사회적 관심으로 부상하며 중2병을 위한 책, 노래까지 나오고 있다. 북한이 남침을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중2가 무서워서’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하지만 이는 질병이 아니다. 청소년기에 흔히 겪는 질풍노도의 시기인 것이다. 이로 인해 자녀를 둔 부모들은 이 시기가 찾아오는 것을 매우 두려워한다. 또 이시기에 는 부모들은 골머리를 싸맨다.
부모는 아이를 신경써주고 챙겨주려고 하는 것뿐인데 아이는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착하기만 했던 아이가 갑자기 왜 저러는지 부모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아이 말대로 그대로 내버려 둬야 하는 건지 이럴수록 더 다가가야 하는지 중학생을 둔부모는 고민스럽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얻어 ‘중2병’은 왜 걸리는 것이고 부모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중2병 원인과 대처법’을 알아봤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9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