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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콘돔2개면 100% 피임?"
작성일 2016년 1월 15일 10시 31분 조회수 1,153

중학생 A(15)양은 최근 요도염 증상이 생겨 산부인과의원에 갔다.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진 지 1년쯤 된 A양은 3개월 전부터 소변을 볼 때 잔뇨감과 통증을 느꼈지만 ‘잘 씻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문제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청소년이라는 신분 때문에 주위에 성관계 사실을 알리거나 상담을 신청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A양은 소변 보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자 인터넷을 검색해 동네 산부인과의원을 찾았다. 의사는 “심각한 성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세균 3개 종류가 검출됐다”며 “남자친구로부터 세균이 전이됐을 가능성이 있으니 남자친구도 함께 병원에 오라”고 권했다. A양은 “성관계를 할 때 임신이나 에이즈(AIDS·후천면역결핍증)만 주의하면 될 줄 알았지 세균에 감염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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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ekly.donga.com/3/all/11/520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