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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범죄자 알림 e서비스
작성일 2014년 3월 6일 17시 3분 조회수 435

통영사건 용의자검거,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 주목 ‘혹시 우리 이웃에도?’
뉴스엔|입력2012.07.23 08:21

 

통영사건 용의자가 검거된 가운데 용의자가 동네 주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는 인터넷상에 성폭력 범죄자들 신상을 공개해 지역별 검색이 가능하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거주지역 주변의 성범죄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http://www.sexoffender.go.kr)에서 만 20세 이상 성인이 휴대전화나 공인인증서, 아이핀, 주민등록증 발급일 등을 통해 본인인증을 받으면 관계법령에 따라 공개된 성범죄자 신상을 확인할 수 있다.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와 성인 대상 성범죄자 등을 구분해 검색이 가능하다.

한편 경남 통영경찰서는 통영서 실종된 뒤 일주일만에 사체로 발견된 한아름(10) 양의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김모(44) 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김씨는 살해된 한양이 살던 마을에서 도로를 경계로 불과 100여m 떨어진 마을에 살고 있었다. 김씨는 지난 2005년에도 마을 근처 개울에서 고둥을 잡던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다 붙잡혀 4년 실형을 살았다.

그러나 김씨는 성범죄자 신상공개 대상자는 아니었다. 이와 관련해 통영 경찰서 측은 관계 법령에 의해 경찰서에서 3개월에 한 번씩 관리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

 

[뉴스엔 김종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