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경
상급 자유수영레인 수심 1.8m 턴자리 부근에서 입영연습하시던 남성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턴하는 걸 보고 옆레인으로 넘어가시려고 하는거 같은데
턴 하다가 사람이 있어서 깜짝 놀라서 멈추고 일어섰습니다. 

수심도 깊은 곳에서 추돌 사고날 뻔했는데
가드분들은 왜 제지를 안하시나요?

상급레인은 계속 턴하면서 뺑뺑이 도는 회원들이 많은데
최소한 상급 자유수영에서는 입영연습 금지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같은 날, 
상급레인에서 수영할 수준이 아닌데 느리게 수영하시면서 흐름 끊으시는 분 때문에 
(그 분이 반이상 간 뒤 출발해도 따라 잡는 상황)
다른 사람들이 뒤에서 그 분을 추월하거나 유턴하는 경우가 계속 발생 했는데도 가드분들께서 아무런 관리가 없었습니다. 

본인의 수준에 맞는 레인에서 자유수영할 수 있도록 관리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