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미연 대표이사 취임 직후, 고위직 주관 반부패·청렴회의 진행 및 솔선수범 실천’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염미연)은 11월 7일(금) 재단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공감’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염미연 대표이사는 취임 직후 기관장 주관 반부패·청렴회의를 열어 인권경영선언문과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과 인권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였으며, 

임원진의 중지를 모아 재단의 청렴 의식 강화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담아 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공감’챌린지를 채택하였다.

염 대표이사는 “조직의 변화는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대표이사와 국장단이 먼저 ‘청렴공감’ 챌린지의 첫 주자로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대표이사와 

임원진은 청바지와 흰 티셔츠를 착용하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재단 전 직원에게 청렴 실천의 중요성과 모범적인 공직자의 자세를 전파했다.

재단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의 가치를 전 부서로 확산시키기 위해 릴레이 형태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표이사 및 국장단이 첫 주자로 나선 뒤, 지정된 두 개 부서가 다음 주자로 참여하게 되며, 점차 전 직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염미연 대표이사는 “청렴은 혼자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드는 약속”이라며,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 속에서 재단이 시민에게 더 큰 믿음을 주는 

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