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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비전센터, 3·8 국제 여성의 날 행사 개최 - 3월 8일 병점역 일대, 시민 200명에 빵, 장미 나눠주는 캠페인 예정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병점역 2번 출구에서 시민 200명에게 빵과 장미를 나눠주는 여성의 날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3·8 세계 여성의 날은 남녀차별 철폐와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해 제정한 것으로 올해로 117주년을 맞는다.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뉴욕의 여성 노동자들 1만 5천여명이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노동자들을 기리며, 열악한 근로 조건 개선, 여성 참정권 보장 등을 위해 대규모 행진을 벌이며 궐기한 날이다. 당시 “우리는 빵(생존권)과 장미(생존권)을 원한다.”고 외친 것에서 유래하여 매년 3월 8일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빵과 장미꽃을 나눠 주는 관례가 있다.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3·8 여성의 날 인식 개선 퀴즈 및 성평등 서약, 2025년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메시지(Accelerate Action) 알림, 2025년 여성의 날 캠페인 포즈 인증하기, 빵과 장미 나눔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과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에 관해 생각해보는 인식 개선의 장을 마련한다. 이 날 화성시여성비전센터의 국제 여성의 날 행사를 기념하여 여성비전센터 교육 수강생 등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진 빵이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성시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화성시여성비전센터가 시민들과 함께 하는 3·8 국제 여성의 날 행사로 시민들이 함께 성평등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존중받고 기회를 누리는 열린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8 국제 여성의 날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화성시여성비전센터 여성가족사업팀(031-267-8712)으로 하면 된다.
[기사보도처]화성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