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기도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취업지원금’ 1차 사업대상자 1700명 중 화성시민 115명에게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경기여성취업지원금은 경기도 관내 거주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금과 함께 취업지원프로그램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취업지원금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원하고 경기도 각 시·군·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업상담 지원기관으로 참여중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구직자는 3개월 동안 월별 40만원씩 최대 120만원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받아 구직활동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화성시 관내에 거주하는 115명의 여성 참여자를 대상으로 6월부터~8월까지 3개월간 매달 1회 이상 대면상담 및 유선상담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활동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유선상담을 포함 평균 3회 이상의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자의 구직활동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

상담에 참여한 한 경력단절여성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어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031-267-8797 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보도처] 골든타임즈, IBS중앙방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