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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 청소년문화체험 가족요리 ‘따뜻한 연말, 우리가족 홈파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10가족이 참가하였으며 ▲초코렛과 체리로 만드는 키리쉬 케이크 ▲나만의 초코칩 쿠키를 만들었다.
가족요리체험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생크림으로 케이크 꾸미는 게 재밌었고 초코칩 쿠키를 마음껏 만들 수 있어 좋았다”며 “아빠와 함께 요리하니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체험은 ▲문화 감수성을 증진하고 ▲건전한 가족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 한해 가족 요리 2회를 포함하여 총 8회 진행하였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복궁·청와대, 경기도자비엔날레(이천), 어둠속의 대화(동탄)을 방문하였으며 중등학생과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고등학생과 제부도를 방문하여 각 연령에 맞는 문화체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왔으며 매 회차 조기 마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 허윤행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와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내년에도 가족요리를 포함하여 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031-350-4345로 문의할 수 있다.
[기사보도처] 골든타임즈, 화성저널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