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동참
|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20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지난 10월에 처음 시작된 이 캠페인은 대한민국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윤희 대표이사는 앞서 참여한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박윤희 대표이사는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히며 “우리 재단은 여성, 가족, 청소년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윤희 대표이사는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화성시환경재단 정승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덧붙여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양성평등 사회 실현과 맞춤형 가족 사업 추진, 육아휴직 지원-장려,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상담 및 지원, 가족 관계 증진 사업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기사보도처 : 매일일보, 화성저널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