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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우정초등학교와 연계활동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우정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문화체험활동은 ‘용인 에버랜드’에서 이루어졌으며, 어트렉션 체험 및 공연, 주토피아 관람 등 자율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시기에 교내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하지 못하였기에, 체험학습의 기회가 적었던 상황이었고, 실제 전체 참가청소년 중, 테마파크를 처음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약 40%로 많았으며, 그로 인한 만족도(100%)가 매우 높은 활동이었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진짜 완전완전 행복한 하루였고, 시간도 많이 주어져서 엄청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친구들이랑 놀러가는 건 처음이여서 정말 재미있었어요!”“에버랜드! 인생처음으로 간 에버랜드인데 너무 만족스러웠고 미션 너무 재미있었어요!”등의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우정초등학교 김광수 선생님은 “교내 체험학습을 보통 진로 관련으로 가다보니, 이렇게 테마파크를 갈 기회가 없을 때가 많다. 이번 연계활동으로 학생들이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2월,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요리 프로그램 ‘우정카페 레시피선발대회’도 진행예정이니, 요리에 관심있는 청소년이라면 우정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우정청소년문화의집 070-4296-4033으로 문의할 수 있다. [기사보도처] 골든타임즈, 화성저널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