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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화성-프랑스 덩케르크 청소년국제교류 「Youth for Shared Memory」 성료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염미연)은 지난 8월 6일(목)부터 14일(금)까지 8박 9일간 진행된 「2026 화성시-프랑스 덩케르크 청소년국제교류(Youth for Shared Memor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에는 화성시 청소년 10명과 프랑스 덩케르크시 청소년 10명, 양국 인솔지도자 6명 등 총 26명이 참여했으며 화성·수원·파주·서울 일원에서 ‘기억과 평화’를 주제로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교류 첫날인 6일에는 화성특례시청에서 환영행사와 양 도시 관계자 간담회가 열렸다. 화성특례시와 덩케르크시는 전쟁과 식민지배 등 각 지역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국제도시 협력체 ‘기억의 도시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덩케르크시는 해당 네트워크의 의장도시다. 참가 청소년들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 매향리 평화기념관, 파주 제3땅굴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등을 탐방하고, ‘공동의 기억과 평화’를 주제로 한 평화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역사와 생각을 나눴다. 특히, 8월 10일에는 화성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K-Youth Day’를 운영해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만들기, 국궁체험, 수원 행궁동 탐방 등을 함께했다. 이 밖에도 경복궁 한복 투어,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은 교류 활동을 직접 기록·편집해 8월 13일 성과공유회에서 선보였다. 염미연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역사현장에서 함께 배우고,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교류가 참가 청소년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이번 교류의 성과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와 덩케르크시 청소년 간 지속적인 교류와 네트워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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