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연계 방학특강‘다중지능과 디지털 리터러시 운영
|
|---|
- 자기이해 및 디지털 시민 역량을 키우는 체험 중심 방학 프로그램 운영(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우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연계 방학특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의 자기이해를 돕고, 디지털 사회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체험을 통해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이번 방학특강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중등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중지능 검사 및 실천 계획 세우기, ▲진로 연결 활동,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자아 창작 활동 등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은 우정청소년문화의집 3층 신나는 강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진 진로교육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 강사가 함께했다. 첫날(11일)은 ‘다중지능의 이해’를 주제로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대표 지능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진로와 일상을 연결해보는 활동이 중심이 되었다. 특히 ▲카드 검사, ▲유형별 미니게임, ▲진로 카드 매칭, ▲‘1년 후 나’ 엽서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돼 청소년의 자기이해와 진로 인식 확대에 기여했다. 둘째 날(12일)은 디지털 환경 속 건강한 자아 형성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이루어졌다. 퀴즈, 영상, 토론을 활용해 디지털 윤리와 미디어 비판적 사고를 배우고 ▲디지털 자아 캐릭터 그리기, ▲SNS 역할극, ▲스마일 장식 만들기 등 창의적인 표현 활동을 통해 올바른 미디어 활용 습관을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특강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 청소년의 80% 이상이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응답해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특강을 기획·운영한 강보영 대리는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디지털 환경 속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우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정여행’은 2023년 12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 1월부터 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전문체험, 자기개발, 생활지원, 주말체험(반기별 2회)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참가비용 전액 무료 지원) 화성시 거주 중1~중2(2025년 기준, 동일연령 학교밖 청소년 가능)라면 유선 또는 방문 상담 후 등록이 가능하며 관련 내용은 우정청소년문화의집 070-4296-4034~5(우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으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화성저널(https://www.hsj.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76) |